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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마무리
  • 등록일2011-10-02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1368


올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마무리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항공방제 보고회 가져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밤나무 해충 등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2011년도 항공방제를 마무리 하였다.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보고회는 금년도 성과와 임무 수행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 과정을 거쳐 공론화 되어 앞으로 임무수행에 적극 반영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헬기 계류에 따른 주․야간 경계대책과 작업지역에서의 FOD(외부손상물질제거)활동, 이․착륙장 안전점검 및 개선방안, 승무원 교대주기 명문화 등 실제 안전비행과 관련된 사항이 보고되고 토의 되었다.







또한 8월 21일 전남 보성에서 밤나무항공방제 중 고압선에 걸려 야산에 추락한 민간헬기 사고에 대해서도 논의 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올해 방제헬기 3대(대형 2대, 중형 1대)가 산림병해충방제에 투입되었으며, 전국 4만320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면적 중 21%인 부산, 대구, 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남도 13개 시,군 9200ha를 대상으로 6.11일부터 8.11일까지 4차에 걸쳐 방제하였으며, 8.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2만5571ha의 밤나무 항공방제 면적 중 18%인 4495ha의 부산 기장군과 경상남도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방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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