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와 KT가 재난․재해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회의는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을 비롯한 KT 강원NSC(센터장:김동관) 임직원 등 10명이 참석하여 상호 업무협약체결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업무회의는 그동안 빈번하게 발생한 강원 영동권의 재난․재해로 파손된 국가 주요통신망 등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협력 프로세스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KT 강원NSC(지사장 김창현)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7년 6월 공공부문분야 긴급복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강릉산림항공과리소에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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