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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항본부, 진안 선각산 자연휴양림조성 사업 대형헬기 지원
  • 등록일2008-09-18
  • 작성자익산관리소 / 익산관리소
  • 조회1221
산항본부, 진안 선각산 자연휴양림조성 사업 대형헬기 지원 이미지1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진안 선각산에 자연휴양림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민들에게 산림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진안 백운 선각산 자연휴양림조성에 따른 전망대설치와 관련하여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9월18일~9월19일까지 총 11톤의 자재를 운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 진안 신암 선각산 자연휴양림조성 사업은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추진하는 휴양림조성 사업으로 산 정상에 설치해야할 전망대는 인력으로 자재를 운반할 수가 없어 산림청 대형헬기(KA-32T)를 1대를 지원한다.


화물운반지역은 진안 백운 선각산으로 목재, 모래, 시멘트, 부수자재 등 총 11톤의 자재를 운반한다.







진안 선각산 화물공수 안전운항을 총괄하는 김장곤 팀장은 "대형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사고의 위험이 높은 고난이도의 임무임을 감안 항공기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하면서 "대형헬기가 여러 번 자재를 운반하다 보면 헬기소음으로 지역 주민들과 가축들이 놀랄 수 도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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