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항공관리소, 무사고 항공방제 승무원 격려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는 올해를 산림항공 안전비전 목표달성을 위한 무사고 원년의 해로 정하고 최근 항공안전 결의대회도 개최하여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밤나무 항공방제도중 2건의 안전사고가 있었고 그와 같은 사고를 사전 예방코자 적극적으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고난이도의 비행기술을 요구하는 밤나무 항공방제 임무는 여름철 혹서기에 실시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두철미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그에 따른 각 관리소의 보다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필요한 이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는 폭염 및 태풍 기상정보를 현장에 있는 승무원에게 즉시 연락을 취하도록 지시하고 현장 상황을 매일 유․무선으로 확인하는 세심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였다.







“무사고 원년의 해”를 시작으로 사고 없는 기관을 만들기 위해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승무원들에게 작은 환영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지난 24일 경남 합천에서 밤나무 항공방제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902호 항공방제팀(배택훈,박동희,이경훈) 승무원들이 처음으로 꽃다발을 전달 받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