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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지역 밤나무항공방제 마무리
  • 등록일2008-08-25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932
올해 경남지역 밤나무항공방제 마무리 이미지1


올해 경남지역 밤나무항공방제 마무리


- 항공방제 간 무사고 비행 달성 -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25일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일대의 밤나무에 대한 항공방제를 끝으로 2008년 부산, 경남 13개 시,군 밤생산 농가에 대한 밤나무항공방제를 사고없이 무사히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된 밤나무항공방제는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13개 시, 군 2만 865ha 밤나무단지를 대상으로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에 대하여 대형헬기 2대, 중형헬기 7대가 투입되어 29일 동안 실시되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올해 항공방제시 비행사고방지를 위하여 안전토론회 및 항공안전 결의대회, 현지 안전지도점검과 밤나무항공방제지역 이, 착륙장 점검 등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승무원들의 건강상태와 기체이상 유무를 수시로 점검하여 사고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비행사고없이 밤나무항공방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조건호 본부장은 올해 마지막 항공방제지인 거창군 신원면 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무더위 속에서도 고품질의 밤생산을 위해 노력한 항공관리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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