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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변동에서 입산자 실화 산불발생
  • 등록일2009-03-31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1145
대구 서변동에서 입산자 실화 산불발생 이미지1


대구 서변동에서 입산자 실화 산불발생


- 산불진화헬기 7대 투입 확산차단 -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지속적으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3월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산52-1번지에서 13시경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150여본과 0.1ha의 산림을 태우고 14시 15분경 진화되었다.







산림항공관리본부 산불진화헬기 2대를 비롯한 산불진화헬기 7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산불진화인력 294명(공무원 200명, 산불진화대원 14명, 경찰 5명, 소방대 75명)과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18대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실시하였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입산자의 실화에 의해 발생되었으며 산불가해자인 노00(여, 37세)씨를 상대로 정확한 산불발생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 35명의 산불진화인력을 고정배치하여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대구, 경북지방에는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고 대기가 건조하여 산불발생시 중,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아 논,밭두렁태우기나 영농폐기물소각, 산림내에서의 흡연행위 및 무속행위로 인한 촛불, 향불등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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