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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솔껍질깍지벌레 산림병해충 걱정 끝!
  • 등록일2008-03-04
  • 작성자익산관리소 / 조복연
  • 조회913


전북도, 솔껍질깍지벌레 산림병해충 걱정 끝!


ꡒ산림청, 항공기 3대 투입 오늘부터 항공방제 본격 실시ꡓ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 따르면ꡒ최근 솔껍질깍지벌레를 비롯한 각종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고군산군도와 고창군, 부안군 총 1,300㏊의 면적에 대해 3월4일~3월7일까지 총3대(대형헬기 1대, 중형헬기2대)의 항공기를 투입 대대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ꡓ고 밝혔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는 소나무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으로 방치할 경우 소나무가 고사하게 되는 소나무에게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다.


이번 항공방제는 지상에서 인력방제가 어려운 해안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역별로는 고군산군도 600㏊, 고창군 400㏊, 부안군 300㏊ 등 총 1,300㏊의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항공방제 담당자는ꡒ솔껍질깍지벌레는 서해안과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소나무를 가해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이다ꡓ며ꡒ모든 산림병해충이 그러하듯 조기에 발견 적기에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전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을 통해 적기에 항공방제를 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산림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ꡓ고 말했다.


아울러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고군산군도, 고창군, 부안군 지역주민들은 항공방제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창문과 장독대를 닫아주시고 축산농가에서는 가축피해가 없도록 방목을 삼가야 하며 항공방제가 실시된 지역에서 산나물채취를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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