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산악인명구조 및 산불대응를 위한 비상근무태세를 재정비하고 성묘객 및 등산객의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및 산불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비상대기 조를 편성하여 총력에 나선다.
권역별로 공중계도 및 공중감시 활동을 실시하여 상황발생시 즉시 투입 하여 초동 진화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또한 성묘객 및 등산객이 눈 쌓인 산악에서 조난당할 경우를 대비하여 산악구조대원들도 비상대기 임무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연수)는 “이번 주부터 휴일 없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산악인명구조 및 산불대응 총력에 적극 나서며,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