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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장산에서 산불
  • 등록일2010-01-22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889


부산 해운대 장산에서 산불


- 산불진화헬기 2대 투입 산불 조기진화 -







메마른 날씨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월 1일 13시 21분경 부산시 해운대구 장산에서 입산자의 담뱃불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등 120본과 산림 0.1ha를 태우고 14시 52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 1대와 부산시 산불진화헬기 1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산불진화인력 236명(공무원 60명, 산불감시원 30명, 소방대원 90명, 산불감시원 및 군인 86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3대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발생원인이 입산자의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산에 오른 등산객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가해자를 조사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해운대구 늘푸른 과장을 비롯한 80여명의 산불진화인력이 배치되어 뒷불정리 및 재불방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새해 연휴기간동안 산불진화헬기 2대를 비상대기 시켜 산불발생시 신속히 투입하여 조기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 울산, 경남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림내에서의 산불조심에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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