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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장애우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
  • 등록일2009-09-03
  • 작성자익산산림항공관리소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 조회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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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가족, 정신지체장애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


“조종사 아저씨 언제 또 오시 나요”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경기침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재활시설(새소망)을 9월3일 방문하여 산림항공가족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늘 방문한 사랑의 손길 ‘새소망’은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지역사회 재활시설로 지체발달장애우 45명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이들이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생필품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 손길 ‘새소망’ 원장은 "우리 원은 지역사회재활시설(장애인이용시설)로 장애 아이들이 사회활동에 적극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지만 장애우에 대한 사회적 인식부족으로 후원이 적어 어려움이 많다"고 말하면서 오늘 산림항공가족 여러분들이 방문해 주고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체발달장애인과 아동복지시설들이 많이 있다"고 말하면서 "사회적약자인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지속적 관계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고 사회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산림항공가족들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생필품전달.jpg [40.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장애우와 즐거운시간.jpg [38.6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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