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민·관 산악구조 합동훈련 실시
- 기술공유를 통한 고품질의 구조서비스 제공 -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미륵산에서 대한산악구조협회 전북지부(대장 이성윤)와 함께 산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산악구조와 항공구조의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전문기관이 서로 기술을 공유하여, 비행권역 내 재난 발생 시 고품질의 구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값진 시간을 가졌다.
□ 산림청은 대한산악구조협회에 산악구조대 교육과정을 위탁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일을 함께하고 발전시키는데 대단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하여 숲으로 모이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민께서는 등산로 코스와 날씨 확인 및 여벌 옷을 반드시 챙기셔 사고에 대비하시고, 산악사고 발생 시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키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