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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소각하다 산불로 번져
  • 등록일2009-03-10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843
쓰레기소각하다 산불로 번져  이미지1


쓰레기소각하다 산불로 번져


- 산불진화헬기 4대투입 조기진화완료 -







영동,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월 8일 12시 45분경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산196번지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로 번져 0.2ha의 산림을 태우고 13시 50분 진화되었다.







산불발생신고 접수와 동시에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와 경상북도 산불진화헬기(임차 1, 소방 1) 2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산불진화인력 309명(공무원 205명, 산불진화대원 25명, 경찰 2명, 소방대 5명, 의용소방대 30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였다.







산림당국은 이날 산불이 지역 주민(설00, 71세)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발생되었으며 진화완료 후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남천면장 외 50명의 산불진화인력을 배치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건조주의보가 발효 될 만큼 대기가 건조하고, 산림내의 가연물들이 바싹 말라있어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농번기를 대비하여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논,밭두렁태우기, 쓰레기 소각, 불을 피우는 행위 및 화기물 취급을 금지하여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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