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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산불, 1.2ha 불에 타
  • 등록일2010-02-04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957


영천에서 산불, 1.2ha 불에 타


- 산불진화헬기 4대 투입 산불 조기진화 -







메마른 날씨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월 3일 11시 36분경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산105-3번지 봉림사에서 사찰내 화목보일러의 불씨가 산림으로 옮겨 붙어 산불이 발생해 1.2ha의 산림을 태우고 13시 15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불진화헬기 2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산불확산을 차단시켰으며 영천시 산불진화임차헬기 1대, 소방헬기 1대 등 산불진화헬기 4대가 투입되었으며, 산불진화인력 107명(공무원 30명, 산불감시원 14명, 소방대원 30명, 의용소방대 10명, 주민 20명)과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3대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4백 5십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원인이 봉림사의 화목보일러의 불씨가 산림으로 옮겨붙어 발생하였으며 사찰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발화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산불현장에는 산불진화인력을 배치하여 뒷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통해 재불방지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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