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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원동면 용당리 산불
  • 등록일2009-01-20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1007


양산 원동면 용당리 산불


-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로 1ha 불에타 -







최근 경상남, 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및 건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1월 14일 03시 15분경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226-2번지 야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활잡목 700여본과 1ha의 산림을 태우고 07시 50분경 진화완료 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임차헬기 4대가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지상진화인력 301명(공무원 100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25명, 의용소방대 30명, 기타 30명, 산불감시원 16명)과 산불진화차 3대와 소방차 13대가 투입돠어 산불진화를 실시하였으나 바위로 형성된 절벽과 급경사로 인해 지상진화인력 접근이 힘들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최초 산불발생이 도로인근에서 시작되고 계곡을 사이에 두고 2곳에서 동시에 발화 된 점으로 미뤄 방화로 인한 산불로 추정하고 현재 조사중에서 있으며 산불현장에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산림공원담당공무원과 30여의 산불진화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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