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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헬기 공중계도 및 감시비행 강화
  • 등록일2009-01-31
  • 작성자강릉산림항공관리소 / 남한순
  • 조회691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중계도와 감시비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제난으로 인해 불특정 다수에게 행해지는 사회적 묻지마 범죄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녹색일자리 창출과 밀접한 산림작업자들의 산림내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 실화가 우려되므로 산림항공기(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및 감시비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나, 최근 계속되는 겨울철 가뭄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그 여느 때보다 산불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이에 따라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기상청 특보에 따라 건조주의보 발령시는 오후 1회, 경보 발령시는 오전, 오후 1회씩 공중계도와 감시비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8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의 계도비행 시간은 총 96시간 정도이며 전체 산림항공기 운영시간의 19%에 해당된다. 특히 영동지역의 강풍으로 중형헬기의 비행이 다소 어려움에 따라 그중 대형헬기의 비행시간이 40시간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다른 지역보다 공중계도와 감시비행 실적이 높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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