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진기추)가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산림이 건조하고 담수량이 부족해 산불방지 여건이 불리해짐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상황실을 지난해보다 보름(2주) 앞당긴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