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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 성공적 종료
  • 등록일2010-03-23
  • 작성자익산산림항공관리소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 조회591


전북지역,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 종료


ꡒ항공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ꡓ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ꡒ솔껍질깍지벌레로 인해 신음하는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3월4일 부터 고창을 시작으로 정읍, 부안과 3월23일 군산 항공방제를 끝으로3,080㏊의 산림면적에 대해 항공방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ꡓ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전북지역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는 고창 500㏊, 정읍 800㏊, 부안 600㏊, 군산 1,180㏊ 등 총 3,080㏊의 산림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1963년 처음으로 발결되어 현재 남해안과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적으로 32,497ha의 소나무가 피해를 입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ꡒ솔껍질깍지벌레를 비롯한 산림병해충은 해마다 이상기온 등의 영향으로 확산되고 있다ꡓ고 말하면서ꡒ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항공방제를 실시 하겠다ꡓ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 내에서 이유 없이 나무가 고사할 경우 산림청 또는 해당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첨부파일
  • 전북지역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 종료(3.23)).hwp [23.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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