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장,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현장 방문


ꡒ항공방제 중인 관계자와 승무원 격려ꡓ







산림항공관리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ꡒ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가 전북 군산에서 실시함에 따라 3월21일(일) 오전에 이경일 본부장이 전북 군산 신시도 항공방제현장을 방문하여 군산시 관계자와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ꡓ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에는 남해안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3월4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어 3월19일까지 총 5,400ha를 완료 하였고, 현재 전북 군산에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속 대형헬기(KA-32T) 1대가 투입되어 전북 군산에 총 1,180ha의 산림면적에 대해 3월24일까지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경일 본부장은ꡒ헬기사고는 대부분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장 기상과 항공법 등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방제임무를 수행해 달라ꡓ고 당부하면서ꡒ수시점검으로 최상의 헬기상태를 유지하는 등 항공방제현장 안전의식 생활화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ꡓ고 승무원을 격려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ꡒ지금까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과정에서 크고 작은 항공기사고가 발생했다ꡓ며ꡒ항공방제를 할 때 저공비행으로 약을 살포해야하는 위험부담이 많은 만큼 무리한 비행을 자재하고 항공안전규정을 준수하여 안전한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ꡓ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