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예방 헬기체험 학교 운영


"아이들 산불예방, 숲의 소중함을 헬기체험을 통해 배워요!"







산림청에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헬기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는 "어린이들에게 헬기체험을 통해 숲의 공익적 가치와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우석어린이집, 꿈나무 어린이집원생 130명을 초청하여 6월23일(화) 오전 10:00 ～ 12:00까지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체험내용은 숲의 공익적기능과 산불예방 교육, 산불홍보영상 시청,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체험, 헬기지상탑승체험 등 어린이들이 평소에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되었다.







우석어린이집 전유화선생은 "아이들이 평소에 볼 수도, 경험할 수 없는 헬기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숲을 산불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체험교육이 가장중요하다"며"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ㆍ홍보하기 위해 10월말까지 헬기체험학교를 확대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