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경추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예상되는 응급환자를 서울 잠실로 긴급 이송했다.
10월 20일 저녁 5시께 강릉 아산병원 의료진으로부터 “12시간이내에 수술하지 않으면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긴급한 이송 요청이 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FPA609호가 긴급 이륙했다.
환자 김모씨(男, 47세, 강릉 노암동 한라아파트)는 5시 30분경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도착하자마자 헬기에 실려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