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전문진화대” 산불진화 훈련(보도자료)


"봄철 산불방지 총력경주"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를 위해 지자체, 지방산림청에서 선발하여 운영 중인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효율적인 산불진화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월13일~2월26일(09일간)까지 총 510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산불전문진화대원 총 510명으로 전북도 14개시ㆍ군 313명, 충남도 6개시ㆍ군 82명, 경남도 1개군 5명, 지방관리청 110명을 대상으로 2월13일~2월26일(09일간)까지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오늘(2월18일) 교육은 전북 무주군, 임실군, 진안군과 부여국유림관리소 총 83명을 진화대원들을 대상으로 13시부터 17시까지 실시하였다.







이들은 해당지자체에서 봄철산불기간(2월1일～5월15일)동안 산불방지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산불경험과 산불진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 산불발생시 효율적인 산불진화가 어렵고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현장실습 위주로 교육을 한다.







교육훈련은 공중진화대원과 조종사들의 다년간의 산불진화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산불진화방법, 진화헬기와 지상진화대원간 합동진화방법, 진화장비ㆍ안전장비 사용요령 실습, 산불유형에 따른 효율적인 진화선 구축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최광철 소장은ꡒ최근 우리나라의 산림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고, 산림녹화의 성공으로 임내 인화성 부산물이 증가되는 등 산불이 발생하면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되고 있다ꡓ며ꡒ산불을 전문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만큼 진화대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해달라ꡓ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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