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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헬기, 수상부양장치(Ballonnets) 장착
  • 등록일2008-09-01
  • 작성자강릉산림항공관리소 / 강릉관리소
  • 조회1185
산림청헬기, 수상부양장치(Ballonnets) 장착  이미지1 산림청헬기, 수상부양장치(Ballonnets) 장착  이미지2

- 산림청헬기, 수상부양장치(Ballonnets) 장착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는 산불진화 주력 기종인 카모프헬기(KA-32T)에 해상비행도 가능하도록 수상부양장치를 장착 운용한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는 최근 독도와 관련한 영토문제가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국가적 차원의 민감한 현안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강릉항공관리소 대형헬기에(FPA626호) 수상(해상)비행 자동부양장치를 장착하여 운용하기로 했다.







수상부양장치는 일명 발로넷(Ballonnets)이라고도 하며 비상시 자동으로 충진되는 시스템이다. 비상사고 발생시 수 초 이내 질소가스가 자동 충진되며 4~6분 동안 부양기능이 지속되고 그동안 승무원과 탑승객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확보하는 장치이다. 또한, 기내에는 수면위에 닿는 즉시 자동 팽창되는 12인용 구명정도 탑재하였다.







독도에는 약 17ha의 산지가 있고 사철나무, 섬댕강나무 등의 관목이 자생하며 주로 초본식물이 대부분이라고 울릉군 관계자가 전했다. 강릉항공관리소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는 270km 정도이며 운항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또한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관리소 개청 후 2회의 강릉-울릉도 간 비행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추후에도 정기적인 해상비행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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