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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관리소‘집 고쳐주기’봉사
  • 등록일2009-08-28
  • 작성자영암산림항공관리소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 조회615
산림항공관리소‘집 고쳐주기’봉사  이미지1


산림항공관리소‘집 고쳐주기’봉사












산림항공 ‘푸르미봉사단’ 소외된 이웃 찾아 아름다운 감동 선사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양원석과 직원 10여명은 지난 28일 영암군 신북면 광암마을에 사시는 정복순 할머니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찾아간 집은 할머니가 두명의 손자와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 오래된 기와지붕으로 건축물이 낡아 처마 밑과 재래식 부엌은 반쯤 내려앉아 있었고, 집중호우 기간에 눅눅해진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긴 상태였다.







할머니집은 산림항공 직원들의 노력으로 무너진 지붕을 바로 세우고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낡은 집이 개선되었다.







산림항공관계자는 “집 고쳐주기가 주거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과 함게 서로 돕는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이번달 신북면 정복순 할머니집 고쳐주기를 시작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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