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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SKY 산불기동대' 발대식 실시
  • 등록일2009-03-26
  • 작성자서무과 / 본부
  • 조회999
산림청 'SKY 산불기동대' 발대식 실시 이미지1










3, 4월 봄철 산불 총력대응, 빈틈이 없다






- 산림항공관리본부,‘SKY 산불기동대’ 발대식 실시 -







o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장기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점증하는 산불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공중진화대원을 특수 기동대로 편성하여 야간 및 대형산불에 투입하여 효과적인 산불진화를 하기위해 SKY 산불기동대를 운영한다고 한다.







o 발대식은 3월 26일(목)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및 대구광역시장 경북도지사 등 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o SKY 산불기동대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 험준한 지형 및 주요문화재 소실이 우려되는 지역에 투입되어, 야간․일출 전 산불진화를 담당한다고 한다.







o 산림항공관리본부는 김포 본부 등 8개 관서 24명으로 구성된 SKY 산불기동대를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32일간 산불총력대응기간 중 운영하며, 전국을 동․서로 구분하여 산불위험도에 따라 탄력있게 배치 3월중 동부의 대구․경북과 서부의 함양을 거점으로 운용 이후에는 북쪽으로 이동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o 아울러 발대식을 마치고 SKY산불기동대 제1팀이 경남 함양에서 산불을 진화하고 제2팀이 경북 칠곡에서 진화를 마쳤다고 한다. 경상남북도를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및 건조특보가 발령되고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3월 26일 14시경 경남 함양군 도천리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3ha를 태우고 16시 30분경 진화완료되었다고 한다.







o 산불은 봄철에 60%이상 집중 발생하고있으며 그 중에서도 3, 4월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다가 올해는 극심한 가뭄까지 겹쳐 산림청은 봄철산불조심기간을 1월에 조기 실시한 바 있으며 3월 26일 현재 벌써 18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7ha의 산림이 훼손된 가운데 산림항공관리본부는 SKY 산불기동대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산불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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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 산불기동대.jpg [217.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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