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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봄철 산불 총력대응, 빈틈이 없다
  • 등록일2009-03-23
  • 작성자서무과 / 본부
  • 조회648




- 산림항공관리본부,‘SKY 산불기동대’ 발대식 실시 -







o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장기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점증하는 산불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공중진화대원을 특수 기동대로 편성하여 야간 및 대형산불에 투입하여 효과적인 산불진화를 하기위해 SKY 산불기동대를 운영한다고 한다.







o 발대식은 오는 3월 26일(목)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및 대구광역시장 경북도지사 등 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o SKY 산불기동대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 험준한 지형 및 주요문화재 소실이 우려되는 지역에 투입되어, 야간․일출 전 산불진화를 담당한다고 한다.







o 산림항공관리본부는 김포 본부 등 8개 관서 22명으로 구성된 SKY 산불기동대를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32일간 산불총력대응기간 중 운영하며, 전국을 동․서로 구분하여 산불위험도에 따라 탄력있게 배치 3월중 동부의 대구․경북과 서부의 함양을 거점으로 운용 이후에는 북쪽으로 이동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o 산불은 봄철에 60%이상 집중 발생하고있으며 그 중에서도 3, 4월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다가 올해는 극심한 가뭄까지 겹쳐 산림청은 봄철산불조심기간을 1월에 조기 실시한 바 있으며 3월 들어 벌써 8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45ha의 산림이 훼손된 가운데 산림항공관리본부는 SKY 산불기동대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산불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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