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패러다임, 산림항공관리본부가 리드


- 2009 전직원 워크숍 실시 -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오는 6월 11일(목)~12일(금) 충북 충주에서 200여명의 항공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전직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워크숍의 테마는 ‘변화’와 ‘녹색성장’으로 슬로건은 ‘생각이 푸르면 미래가 푸르다’로 워크숍의 내용은 창의적 발상 과정을 체험하고 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훈련받는 내용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정방향에 대비하는 우리의 전략에 대해 학습하는 내용이었다. 워크숍 실시 전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전 직원 대상 프로그램 선호도 사전 조사 결과 ‘저탄소 녹색성장’과 ‘실용 공직문화 조성’ 강의가 나머지 고객만족, 반부패 청렴 교육보다 선호도가 높았기때문에 프로그램으로 실천하였다. 워크숍 실천 전 후 변화관리 조직진단을 비교한 결과 창의실용 행정 구현을 위한 ‘현재모습과의 일치정도’ 문항에서 워크숍 후 17개 문항 중 10개 문항이 일치정도가 상승하여 워크숍을 통한 직원간 원활한 소통이 있었고 그로 인해 조직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였음을 나타냈다.







이 날 워크숍에 산림청장님도 참석하여 봄철 산불진화에 노고를 치하한다고 하였으며 항공방제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무를 수행하라고 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2007년 공동체베이스 훈련, 2008년 충북 충주 도미노 게임 및 화합의 장 등 직원들이 적극적 마인드를 갖도록 테마가 있는 전직원 워크숍을 연례화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조건호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은 직원들의 화합과 더불어 다가오는 밤나무 방제 대비하여 이ㆍ착륙장 점검 등 방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환경 조성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