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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입산자 실화 산불 0.3ha 불타
  • 등록일2009-05-10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726


경주에서 입산자 실화 산불 0.3ha 불타


- 산불진화헬기 4대투입 산불확산 막아 -







건조주의보 및 산불위험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 산31-4번지 인근 야산에서 4일 11시 44분경 입산자의 담뱃불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및 활잡목 390여본과 0.3ha의 산림을 태우고 13시 05분 진화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 2대와 경상북도 산불진화헬기 2대가 산불발생 초기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산불진화인력 107명(공무원 30명, 산불진화대원 30명, 소방대 10명, 경찰 2명, 기타 35명)과 소방차 3대가 투입되어 진화되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발생원인을 입산자의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추정하고 조사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강동면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산불진화인력을 배치하여 놓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산불방지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불진화헬기 5대와 승무원 및 공중진화대원들을 비상대기시켜 놓고 있으며 중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공중감시 및 공중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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