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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고비 산불철(3월말~4월까지), 총력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
  • 등록일2009-03-18
  • 작성자원주산림항공관리소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 조회883
최대 고비 산불철(3월말~4월까지), 총력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  이미지1 최대 고비 산불철(3월말~4월까지), 총력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  이미지2




최대 고비 산불철(3월말~4월까지), 총력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 실시




- 원주시와 합동으로 본격 산불철 대형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진화합동훈련 실시




근간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인하여 지난해 가을부터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도·처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최대 고비인 3월말부터 4월 까지 산불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원주산림항공관리소와 원주시는 오늘 16일(월) 14:00부터 부론면 정산리 산림항공기 종합훈련장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진화헬기 대형 2대, 중형 1대, 원주시 임차헬기 중형(AS-350) 1대, 원주시 산불전문진화대원, 상황실, 공중진화대, 조종사, 정비사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대형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체계를 확립함과 동시에 지·공간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진화 기술능력 배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은 대형 산불발생을 가상하여 신속하게 공중지휘반을 설치하고 산림청헬기와 원주시 임차헬기는 산불현장에 긴급 투입 되어 공중에서 합동으로 산불진화를 펼치며, 지상에서는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과 원주시 산불전문진화대원이 합동으로 산불진화에 나섰다.


또한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 산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레펠을 이용한 산악인명구조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특히 이번 훈련은 산림항공기 종합훈련장에 설치되어 있는 연막발생기를 활용하여 실전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훈련 함 으로 실제 산불발생시 효율적인 산불진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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