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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2곳에서 산불발생
  • 등록일2009-03-15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930


부산지역 2곳에서 산불발생


- 산불진화헬기 조기투입 확산막아 -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부산지역에서는 기장군 장안읍 오리와 해운대구 우동 장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의 신속한 공중진화로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진화되었다.







12시 39분경 기장군 장안읍 오리 산3번지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산불이 발생하여 활잡목 150여본과 산림 300㎡를 태우고 13시 25분 진화되었으며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인력 74명(공무원 10명, 산불진화대 30명, 소방대 30명, 기타 4명)과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12대가 투입되어 진화완료하였다.







13시 55분경 해운대구 우동 장산 6부 능선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100㎡를 태우고 출동한 산불진화헬기 2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 완료되었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대기가 건조하고 산림내의 가연물들이 바싹 말라있으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적발시 고발조치 및 무거운 범칙금을 부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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