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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장산에서 입산자 실화 산불
  • 등록일2009-03-31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1230
해운대 장산에서 입산자 실화 산불  이미지1


해운대 장산에서 입산자 실화 산불


- 산불진화헬기 5대투입 확산막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에서 3월 29일 11시 35분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 850여본과 0.5ha의 산림을 태우고 발생 3시간만인 14시 25분 진화완료 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 3대와 부산시 산불진화헬기 2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산불진화인력 290명(공무원 105명, 산불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42명, 소방대 38명, 경찰 35명, 군인 40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3대가 투입되어 진화를 실시하였으며 산불현장에 자욱한 연기와 급경사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발생 원인이 휴일을 맞아 장산에 입산한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하고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운대 구청직원 60명과 산불진화대원 42명 등 102명을 현장을 배치하여 뒷불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부산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산불위험지수 또한 70%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가급적 화기물 소지나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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