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산림청 헬기 출동태세 완료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에서는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3월을 맞아 전국 각지에 산림청 헬기를 전진 배치하여 조기 진화를 위한 출동태세를 갖추었다.







3월 초순에는 특히 영남지역에 산불발생의 위험이 많음으로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 3대를 김천, 영덕, 함안에 각각 배치하여 출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조남성)를 비롯한 7개 지방항공관리소에서는 헬기 가동률을 90%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산불의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를 위하여 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및 산불감시비행을 적극 실시하여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청 헬기 전진배치 현황>


o 초대형헬기 1대와 대형헬기 3대 전진배치


- 경북(김천, 영덕), 경남(함안,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