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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관리본부, 초대형헬기 기술 경쟁력 향상위한 제작사 정비전문가 초빙 전수교육 실시
  • 등록일2009-08-11
  • 작성자강릉산림항공관리소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 조회918
산림항공관리본부, 초대형헬기 기술 경쟁력 향상위한 제작사 정비전문가 초빙 전수교육 실시 이미지1 산림항공관리본부, 초대형헬기 기술 경쟁력 향상위한 제작사 정비전문가 초빙 전수교육 실시 이미지2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는 현재 운용중인 초대형헬기(S-64E)의 자체 정비기술력 향상을 위해 제작사(에릭슨社:미국) 정비기술 전문가를 국내로 초빙해 전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초대형헬기 모기지인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에서 지난 7월20일부터 현재까지 전수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8월7일까지 3주간의 교육일정을 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릭슨사의 정비기술 전문가이자 초빙강사인 블레이크 아론사이드(Blake Ironside)는 주로 엔진성능 보장을 위한 정비방법과 정밀 조정법, 주회전익 수리방법 등 제작사의 전문적인 정비기술을 중심으로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설명이다.







국내 유일한 초대형헬기 운용기관인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정비사들의 정비기술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정비관리 방안을 모색해 대외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무더위와 싸우며 주경야독을 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고 해당 정비사들의 책임감도 한층 더 높아지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미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헬기를 생산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그에 발맞춰 산림청 항공관리본부의 정비사들도 굵은 땀방울을 흘린 만큼 소중한 노력의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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