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산림청선정 3년연속 최우수상 달성-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가 2021년 산림청 연구모임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 이번 산림청 우수 연구모임 선정에서 항공정비 등대는 산불진화 헬기 주력기종인 KA-32헬기 정비방식 변경 대응에 따른 부품 교체 비용 예산 절감(약 336억원) 등의 실적을 통해 세 번째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 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헬기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국제 산림항공 정비발전 토론회 개최, 수시 모임 등 적극행정으로 지속적인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 이에 대해 본부장은 “항공정비 등대가 항공정비에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항공정비 분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항공정비 등대’는 2020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A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연속 수상에 도전할 계획이다.